BOF원정대 2012.11.17 14:26

[0x00] 후기


 2012년 8월 27일에 첫 문제를 푼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첫 문제를 풀고 나서 찍은 스크린샷의 일자가 8월 27일 이다.) Hackerschool BOF 원정대 Redhat을 2012년 11월 17일인 오늘 그 끝을 보게 되었다.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느낀 점은, 첫 술 뜨기가 가장 어렵다는 것과, 절대 해설을 보면서 풀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해설을 본 순간, 자신이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스스로 이끌어 내야 하는 어떠한 사고작용도 소용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푸는 동안에 막히는 문제에서 필자 역시 고민이 꽤나 많았다. 그리고 몇몇 문제에서는 정말 리눅스에 대해 많은 것을 체계적으로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그 풀이법을 알아낼 확률이 희박한 경우가 많았다(필자도 그 중에 한 사람이다). 

 구글에서 BOF 원정대의 몹 이름만 검색해도 검색되는 풀이가 10개는 족히 되는 마당에 이런 경우엔 누구나 해설에 대한 유혹에 이끌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적어도 그걸 찾아볼 열의는 있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이 카테고리에 쓰는 풀이들은 힌트 위주로, 정 모르겠으면,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payload의 구조를 제시해주는 수준이 될 것이다(그냥 읽으면 보이지 않도록, 보기 전에 자신이 꼭 이걸 봐야되는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길). 아무쪼록 이후에 BOF 원정대를 풀어볼 다른 사람들에게 내 풀이는 자신의 사고를 제한해버리는 계기가 아닌, 영감이 떠오르도록 해주는 조언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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